나만은 나를 지켜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잘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처럼 일이 되지 않거나, 물질적으로 가난해지고, 게다가 몸까지 아프면, 스스로 자기 마음에 상처를 내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내 마음을 아프다고 잘라내고, 썩었다고 도려내고, 힘들다고 원망합니다. 그래요, 힘이 들지요. 저도 그랬고, 당신도 그랬습니다. 세상 누구도 그 늪에서 자유롭기 힘듭니다. 되는 게 없다는 건, 정말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세상 모두가 나를 파괴해도 나만은 나를 지켜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지, 아무도 몰라도 나는 알고 있으니까요. 이젠, 나를 살리는 말을 하세요. 슬픈 예감이 늘 현실이 되는 이유를 아시나요? 좋은 생각은 쉽게 나를 떠나지만, 슬픈 생각은 떠나지 않고 내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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