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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인생살이를 신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생살이를 신나게 하려면탁 트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세상을 사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가마치 등산하는 것처럼 인생을 살면 됩니다.이 골짜기도 가보고저 골짜기도 가보고 살면 되는 것을세상을 내 울타리 안에 가두고 바라보니살기가 괴롭고 힘듭니다.갈까 말까, 할까 말까머뭇거리고 고민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신나고 재미있게 살아보세요. - 법륜스님 더보기
진정한 성공의 시작 매순간이 값지고,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불평만하고 있는 이 순간 조차도.... 법륜 스님의 행복 자세히 보기 더보기
기도 하루를 시작할 때,멍하게 시작하는 사람과맑은 정신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느끼는 행복의 온도는 다릅니다. 같은 날씨라도 비가 올 것을 알고 우산을 준비한 사람은비가 오려면 와라 하며 편안하지만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비가 오면 큰일 난 것처럼 허둥댑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오늘 기도한다고 갑자기 좋은 일이 생기고기도 안한다고 갑자기 나쁜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기도 하는 사람이나 안 하는 사람이나,기도 한 날이나 안 할 날이나생길 일은 생깁니다.다만 기도하는 사람, 즉 준비된 사람은어떤 일이 일어나도 받아들일 능력이 있고,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작은 일에도 허우적대게 된다는 것입니다. 속담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어떤 일이 일어나도 내가 지혜롭게 대처하면다 극복할 수 있다.. 더보기
남이 한 말로 지금 내가 괴로우신가요 남이 한 말로 지금 내가 괴롭다면, 그 말이 그 사람의 스트레스로 꽁꽁 뭉친 쓰레기라고 여겨보세요. 쓰레기는 받는 즉시 버려야합니다.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 엄마가 버린 쓰레기봉지, 아빠가 버린 쓰레기봉지, 상사가 버린 쓰레기봉지, 선생님이 버린 쓰레기봉지를 끌어안고 삽니다.세상을 살다 보면 사람들이 나에게 쓰레기봉지를 던져줄 때도 있어요. 받자마자 그냥 버리면 될 텐데 그걸 다 끌어 모아 안고 다니면서 ‘아빠는 이런 쓰레기를 주었고, 엄마는 이런 쓰레기를 주었고, 선생님은 이런 걸 주었잖아’ 하고 우는 게 우리 인생이에요.남이 과거에 준 쓰레기봉지를 안고 다니지 마세요.남이 준 걸 가지고 시비하면 내 인생이 그 사람의 쓰레기통밖에 되지 않아요. - 법륜스님. 2015년 쌓아 두웠던 쓰레기통을 비우자!!!! 더보기
남으로부터 인정받으려고 너무 애쓰면 내 자신이 초라해집니다. 너무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때로는 대충 해보세요.내가 잘 보이려고 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잘 봐 주나요?내가 잘 보이고 싶다고 해서남이 잘 봐줄 거라고 생각하는 건상대를 우습게 아는 거예요. 다 각자 자기 눈이 있어요.남이 나를 평가하는 것에 너무 전전긍긍하면 죽을 때까지 노예생활을 해야 해요. 그들에게 평가할 자유를 줘야 해요.이렇게 저렇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서 ‘아, 저 사람은 저렇게 보는구나.’ 이러면 됩니다.남으로부터 인정받으려고 너무 애쓰면내 자신이 초라해집니다.그냥 생긴 대로 놓아버리세요. - 법륜스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