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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전자상거래 시대는 끝났다"…중국의 `신유통` 열풍

아마존(Amazon)은 별도 상주 직원이 필요 없는 무인(無人) 편의점 '아마존 고(AmazonGo)'를 공개했다. 인공지능(AI) 강국인 중국은 이에 뒤질세라 무인 편의점에서 한발 더 나아간 신유통 개념을 확산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허마셴성, TakeGo, Tao Cafe, 궈샤오메이(果小美), 싱볜리(猩便利), 7Fresh 등 신유통 업체가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물류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슈퍼마켓이라는 점이다. 알리바바의 허마셴성과 징둥의 7Fresh가 대표적이다. 허마셴성은 신선식품마트다. 식사와 물류 창고, 애플리케이션(앱) 구동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모두 구비한 중국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회원제로 운영된다. 7Fresh는 후발 주자로 올해 이 시장에 진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4172300&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