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 레시피/책 속의 한 줄

스스로 부족하다고 여기고 주눅들지 마라. - 마크툽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살다 보면 여유를 가져야 할 때가 많다. 그러나 가끔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상황과 대면해야 한다. 그럴 때 행동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꿈의 길을 가고 있다면 그 길에 온전히 몸을 바쳐라. 빠져나갈 문을 마련해놓지 마라. 


이를테면 이런 변명 말이다. ‘이건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야.’ 이런 말에는 실패의 씨앗이 내포되어 있다.


더 잘할 수 있을 때도, 불확실한 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도 그 길을 스스로 감당해라. 현재의 가능성을받아들인다면, 앞으로 틀림없이 발전할 것이다.

반대로 한계를 설정한다면, 결코 거기서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용기를 가지고 너희의 길을 살펴라. 남들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마라. 특히 스스로 부족하다고 여기고 주눅들지 마라.


너희가 잠 못 이루는 밤에 신께서 너희와 함께 계실 것이다. 신의 사랑이 너희가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닦아줄 것이다. 신은 용감한 자들 편이다.”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울어야 한다면 어린아이처럼 울어라. 

예전에 너는 어린아이였고, 우는 것은 네가 최초로 배운 것들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삶의 일부다. 너는 자유로운 존재임을,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잊지 마라. 원하는 만큼 시끄럽게 소리 내어 울어라. 흐느껴 울어도 좋다. 어린아이들은 그렇게 울고 마음을 진정시키니 말이다.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울음을 그치는지 살펴본 적이 있는가? 새로운 대상으로 관심이 쏠리면 재빨리 울음을 그친다.


네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이다. 어린아이처럼 울수만 있다면 말이다.”  자세히 보기




- 마크툽 中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