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잠시 멈춰도 될듯.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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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안 될 때 쓰는
최후의 방법은
'웅크리는' 것이다.
강력한 천적을 만나 보호석 아래서
잔뜩 웅크린 벌레처럼
마음을 줄이고 줄이고 또 줄인다.
- 김난도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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