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014년 초를 휩쓸었던 작품, 바로 〈미생〉이다. 어딜 가나 미생 이야기를 했고 패러디가 쏟아져 나왔다. 그렇다면 왜 〈미생〉은 그토록 격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것일까? 바로 내 얘기였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이 오 과장인 줄 알았던 상사들도 있었지만, 평범한 ‘졸’들은 알았다. 나는 ‘능력자’ 안영이가 아니라 계약직 장그래 혹은 주제파악 못하는 장백기라는 것.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에 울고, 웃고,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이다.
〈미생〉은 작가가 꼼꼼하고 치열한 자료조사를 통해 직장 생활을 묘사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구르고 뛰어다니는 진짜 ‘미생’이 직접 풀어내는 이야기보다 더 현실적이고, 더 재미있을 수 있을까? 이제, 직딩들의 생생하고 눈물나는 희노애락을 만나보자!
《출근할깡 때려칠깡 버텨볼깡》은 어느 회사의 유쾌한 김대리가 그린 직장인 이야기이다. 기쁨, 슬픔, 화나는 일, 그리고 친구들에게조차 말하지 못했던 찌질한 면까지 가감 없이 보여준다. 누구나 경험하는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오히려 나도 경험했기에 더 재미있고 공감가고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서점에서 우연히 본 책 . 제목에 끌려 검색.
직장인이라면 1000퍼센트 공감 가능한 이야기들.
주말에 한 편씩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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