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 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을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 해둬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들국화 '제발' 中 -
오늘 문득 생각난
내 모습을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하루 하루 버티기가 이젠 너무 지쳤거든
'위로 > 끄적임(mo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강이 - Photo Lab 앱으로 편집 (0) | 2016.03.29 |
---|---|
막막해 (0) | 2016.03.26 |
레인메이커,조직에 이익의 단비를 내리게 하는 존재. (0) | 2016.01.24 |
오늘의 타로 (0) | 2015.12.11 |
변하고 싶다. (0) | 2015.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