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의 9가지 생각코드:
CODE 1 직시: 잘 보라! 생각은 관찰로부터 나온다
잘 봐야 이치를 깨닫는다. 남들과 달리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봐야 독창성과 통찰력이 생긴다. 익숙함의 장막에 가려, 혹은 자기 안에 갇혀 보지 못함을 사례를 통해 깨닫고, 잘 보는 일에 대해 배운다.
CODE 2 감성: 느껴라! 예민한 감각을 지녀라
우리 뇌는 정보를 선별해서 받아들인다. 창의적인 사람은 이 주의력과 감성이 남다르다. 그렇게 저장된 정보는 언젠가 아이디어나 통찰로 나타난다. 따라서 우리는 잘 보는 일을 넘어, 깊이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평생 잊지 못할 이야기를 마음에 새기는 일에서 시작해보자.
CODE 3 분석: 쪼개라! 생각의 지름길은 분석이다
당장 신제품 기획을 해야 하는데 아이디어가 없다면? 답은 분석이다. 현재 시장이나 상황 혹은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해야 한다. 아이디어의 산실와 같은 세밀한 분석의 기술을 배운다.
CODE 4 조합: 합하라! 세상은 편집이 만든다
어느 날 아이디어가 번쩍 하고 나올 때, 이것은 기존 요소의 결합으로부터 나온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끼리의 조합 즉 ‘이종교배’와 편집, 더하기와 같은 방식이다.
CODE 5 전복: 엎어라! 비틀고 뒤엎으면 풀린다
고정관념은 창의성의 적이다. 보지 않고 그리기, 상대성 원리, 역설의 논리 등을 살펴보며 비틀고 뒤엎는 생각법을 배운다.
CODE 6 차별: 다르라! 차별화로 놀라게 하라
창의성의 다른 말은 독창성이다. 즉 남과 다른 생각의 표현이다. 이 독창성은 남과 다르고자 하는 차별화로부터 얻을 수 있다. 그로부터 새로운 발상이 떠오른다. 철학이나 문학,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차별화 시도는 혁신을 만들었다. 자, 이렇게 생각하자.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해주겠다.”
CODE 7 통찰: 뚫어라! 본질을 꿰뚫어라
정보는 널려 있다. 누가 어떻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중요성이나 부가가치가 달라진다. 여기서 궁극적으로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직관과 통찰력이다. 통찰이란 미래를 내다보는 일이며 본질을 꿰뚫어 보는 일, 사물의 내부 원리나 작동 메커니즘을 아는 일이다. 방법을 알면 언젠가는 통찰에 이를 수 있다.
CODE 8 몰입: 미쳐라! 내 안의 호수로 몰입하라
아인슈타인은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99번은 틀리고, 100번째가 돼서야 비로소 맞는 답을 얻어낸다.”고 말했다. 그들은 천재라서 집중력이 높은 게 아니라, 집중력이 높아 천재가 됐다. 몰입은 창의력의 필수조건이다.
CODE 9 수집: 모아라! 아이디어 수집광이 되라
모으는 취미의 좋은 점으로 시각적 관찰력 증대와 물건의 질과 종류의 차이를 잘 감별하는 능력 향상을 꼽는다. 또한 사물을 보는 안목이 생긴다. 이는 아이디어의 진화 과정을 아는 것이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아이디어를 모으라. 그것을 매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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