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레즌스 자세히 보기 - |
프레즌스(Presence)’란 사전적 의미로 ‘사람이나 사물이 특정한 곳에 있다’는 의미의 존재감, 실재감을 뜻한다. 그런데 커디 교수의 ‘프레즌스’는 조금 의미가 다르다. 그녀는 “자신의 진정한 생각, 느낌, 가치 그리고 잠재력을 최고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정된 심리 상태”를 프레즌스로 통칭한다. 과거를 곱씹거나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현재에 온전하게 몰입하며 최고의 나를 이끌어낼 때, 불안은 줄어들고 다른 사람을 향한 마음은 활짝 열린다. 프레즌스는 영속적이며 초월적인 것이 아니라 수시로 왔다가 또 가는 현상이다. 프레즌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감, 평정심 그리고 몰입이 필요한데, 우리는 거창하고 대대적인 변화가 아니라 일상에서 자세나 태도 같은 신체언어를 조금씩 바꿔 스스로를 자극하는 것만으로 이것들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저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5분의 프레즌스’가 가져다주는 효과를 만나볼 것을 권한다. 그것은 면접장 안으로 걸어 들어갈 때부터의 5분, 결정적 페널티킥을 찰 준비를 할 때부터의 5분, 중요한 프로젝트를 설명하려 나설 때부터의 5분이다. 현재에 온전히 존재하는 방법, 즉 프레즌스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우리는 5분 안에 최고의 성과를 끌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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