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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레시피/추천도서

배우고 연습만 하면 누구나 발표의 달인이 될 수 있다! - 발표의 정석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을 잘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표는 자신과 팀의 역량과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따라서 능력과 지식, 기술 등 중요 가치를 효과적인 발표를 통해 알려야만 한다.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그 아이디어를 제대로 전달하여 가치를 인정받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발표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는 발표는 말하기의 영역이고 말하기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능력이라고 단정 짓기 때문이다. 물론 타고난 달변가는 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발표를 잘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는 말하기 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단지 효과적인 발표기술을 익힌 적이 없고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달변가라서 발표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기술을 익히고 연습했기 때문에 발표력이 뛰어나게 되는 것이다. 운전처럼 누구나 연습과 기술 습득으로 발표의 달인이 될 수 있다.

-  발표의 정석 책소개 中 -